
한국은행이 사상 최초로 발행할 예정인 기념은행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을 오는 11월 17일 230만 장 규모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기념지폐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면은 스피드스케이팅을 중심에 두고 6개 겨울스포츠 종목을 배치해 디자인했다. 뒷면에는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에서 따온 호랑이와 소나무 그림이 대한민국을 상징한다.
판매가격은 액면가인 2000원보다 비싸게 책정될 예정"이라며 "기념은행권도 법정화폐인 만큼 실제 사용할 수 있지만 (판매가격이 더 높아서) 실제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다.
- 출처 조선일보-
갖고싶지만,, 비싸니 패스,,